전남대학교 여수학연구원
1949년 6월 25일경 다압면 금천리 주민 약 10명이 빨치산에게 협조했다는 이유로 다압면 다압지서 뒤의 도롯가에서 경찰에게 집단 학살되었다. 이 외에도 빨치산토벌 과정에서 체포된 20여 명이 다압지서에서 처형당하였다.